■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날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진짜 민심을 읽어보는 여론톡톡 시간인데요. 오늘도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여야가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지지율도 출렁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지율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갤럽 조사부터 볼게요.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어떻게 나왔죠? 갤럽조사인데요. 4%포인트 올라서 33%. 그리고 29% 떨어졌다가 반등한 거예요, 2주 만에. 그리고 부정평가는 5%포인트 떨어졌네요. 먼저 대통령 지지율부터 볼게요. 지지율 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김형준]
일단 왜 이번 조사에 우리가 주목해야 되냐면 한국갤럽 조사도 보면 2월 1주, 2월 2주 그러니까 2주간 동안 있었던 조사 결과예요. 저 중간에 뭐가 있었냐면 설 연휴가 있었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설 연휴 때 보면 가장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난주 갤럽 조사에서는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4% 올라갔고 그리고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도 같이 정부 여당의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다는 부분들이 아마 주목을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이게 민심의 소통 속에서 나온 결과냐. 아니면 지금 대통령이 민생 토론회를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효과들이 결국은 반영된 부분들. 더 나아가서 이제는 대통령한테는 좀 듣기에 거북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정당이 모든 걸 좌우하고 선거가 가까워오니까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관련해서는 별로 큰 관심이 없어지는 단계가 왔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나 아니면 이재명 당 대표냐 아니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냐, 모든 정치의 아젠다가 결국은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흘러가는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지난번보다는 나름대로 상승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한 부분들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군요. 리얼미터 조사도 오늘 나왔는데요. 39.5% 긍정평가, 57.2% 부정평가가 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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